다음주면 벌써 2009년도 크리스마스 네요. 크리스마스 맞을 준비는 하셨나요?

올 한해 되돌아 보면, 좋은 일 보다는 힘든 일이 더 많았고,
나의 고생보다는 우리 회사 식구들이 고생을 더 많이 한 것 같아서 마음이 짠~ 해졌습니다.

그리하여, 비싼 선물은 아니지만 나의 정성을 담아, (비..비싼것이 정성일까요? ㄷㄷㄷ)

스케줄러와 조그만 크리스마스 카드를 선물하기로 했어요.

거의 고등학교 이후로는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어 본 적이 없어,
그냥 심플하게 카드로 대신하기로 했습니다.

짠.
금요일 커다란 소포와 함께 도착한 선물들.



대단한 것들은 아니지만,
나의 정성을 담았으니- 부..부디 기뻐해주길.
(7명 분 이라서 언니 허리 휜다....휘청)

23일 회사 송년회 가기 전.

잠깐 카페테리아에서 전달식을 가져야 겠어요.
진한 포옹과 함께 ㅋㅋㅋ

2010년도 힘내서 구..국가 발전에 힘 써 봅시다.
다들, 열씸히 해줘서 너무 고마워:)

 1    ···    99    100    101    102    103    104    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