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게 배운 도둑이 날 새는 줄 모른다더니, 올해도 어김없이 여행계획을 세워버렸다.
회사에 충성(?)한지 6년차라고 15일간의 안식휴가도 받았겠다, 이제 열씸히 카드 긁을 날만 남았음.

여행의 목적지를 선택하는것이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의 질문만큼이나 힘들었지만 결정!
감수성 풍부한 저 대한항공 CF '내가 사랑한 유럽 TOP 10 - 한달쯤 살고 싶은 유럽'가 한몫 했음...하아~

이탈리아+프랑스
내가 선택한 유럽, 다녀오겠습니다. 

 1    ···    3    4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