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힘들다면 힘들게 운영했던 이 곳을.
싸악- 청소하려고 해요.


구석구석 쌓인 먼지와.
아무도 모르는 거미줄도 제거하고.
볕이 잘 드는 양지바른 곳에 이것저것 뉘어
새로운 공기를 흡입시키도록 해야겠어요.

또한.
공부해서 남주자 프로젝트는 여전히 계속될 예정입니다.
다른 곳에 공부용으로 깔끔하게 보금자리를 틀어줘야 겠어요.

하아.
며칠째 스킨때문에 고민하고 있을 나의 모습이 상상되는군요....



(이마를 딱! 치며)
다들.
신년계획들은 세우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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