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이 전혀 해외 같지 않다고 느낀 이유는
거리마다 보이는 익숙한 & 한글 간판들과 니..닉쿤의 얼굴 때문일지어다...
늘 지도에서 우리의 기준이 되어준 city bank!!

가까운 거리는 지상철(혹은 지하철)을 이용해보는 것도 좋다는 여행 팁을 바탕으로
첫번째 목적지인 '프롬퐁역의 엠포리움 백화점'으로 가기 위한 교통수단을 지상철로 결정,
수줍게 몸을 싣기 위한 도전을 해 보았지요

표를 끊기 위해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라..) 우리도 뭔가를 물어 보고자 줄을 서 보았지만
돌아오는건 지폐를 잔돈으로 체인지 해 준것 뿐이니....그게 저 분의 담당 업무 인건가-

매번 'Single Journey Ticket'을 끊고 지상철을 이용,
'One-Day Pass'가 있다는 사실을 알았더라면 좀 더 편하게 티케팅을 할 수 있었을 텐데요~

여하튼.
노선이며 지상철 내부 또한 깔끔해 관광 시 가장 편한 교통수단은 역시 지상철!!
(하지만, 저는 부르조아 마냥 줄기차게 택시를 이용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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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RT (Mass Rapid Transport) : 지하철
BTS (Bangkok Transit System) : 지상철
말 그대로 지하철은 지하로만, 지상철은 지상으로만 다닌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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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gle Journey Ticket(1회용) : 구간에 따라 15~40바트
One-Day Pass(1일) : 120바트. 환불 불가
Smat Pass(30일) : 30일간 유효, 이용횟수에 따라 할인율이 높고 발행 비용 +추가 차지 30바트 별도. 환불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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